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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딕티브 온콜로지(Predictive Oncology, Inc.)(나스닥: POAI)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신약재창출 연구 결과를 발표한 후 화요일 주가가 상승세를 보였다.
주요 내용
프리딕티브는 AI와 머신러닝을 활용해 자사가 보유한 원발성 종양 샘플 바이오뱅크와 약물반응 데이터를 결합, 임상시험 가능성이 있는 신약 후보물질을 선별하고 있다.
이 회사는 현재 난소암, 대장암, 유방암 치료제 후보물질 발굴에 주력하고 있다. 메이지 연구와 미국임상종양학회 발표에서 나온 생존율 예측을 바탕으로 난소암 치료제 재창출 후보물질 탐색에 선제적으로 나섰다고 밝혔다.
프리딕티브의 아를레트 위흘라인 수석부사장 겸 중개의학·신약발견 의료담당 이사는 "당사의 액티브 러닝 AI 플랫폼을 통해 실험 측정치의 10배에 달하는 결과를 효율적이고 신뢰성 있게 예측할 수 있었다"며 "이를 통해 최소 18개월의 실험실 테스트를 생략하고 하나 이상의 종양 유형에서 매우 유망한 결과를 보인 두 가지 약물을 발견했다. 이 두 약물은 대장암 치료에 사용되는 기존 표준치료제보다 더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최근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신약재창출 시장은 2023년 321억 달러에서 2033년 518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연평균성장률은 4.5%에 달할 전망이다.
주가 동향
벤징가 프로의 데이터에 따르면 발표 시점 기준 프리딕티브 주가는 10.5% 상승한 1.7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