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셀룰러 4분기 실적 발표...가입자 399만명·해지율 1.29%로 개선, T모바일 인수 앞두고 2025년 가이던스 보류
Anusuya Lahiri
2025-02-22 00:24:29
미국 이동통신사 US셀룰러(NYSE:USM)가 4분기 영업수익 9억7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한 수치지만, 월가 예상치 9억6587만달러를 상회했다. 주당순이익(EPS)은 0.05달러로, 애널리스트들의 손실 0.05달러 전망을 뛰어넘었다.
서비스 매출은 2% 감소한 7억4200만달러, 단말기 판매 수익은 7% 감소한 2억2800만달러를 기록했다.
4분기 말 기준 후불 가입자 수는 399만명으로 전년도 411만명에서 감소했다. 가입자당평균매출(ARPU)은 51.73달러로 전년 동기 51.61달러 대비 소폭 상승했다. 해지율은 전년 동기 1.44%에서 1.29%로 개선됐다.
4분기 잉여현금흐름은 마이너스 53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마이너스 4400만달러보다 악화됐다.
US셀룰러와 모기업 텔레폰앤데이터시스템즈(TDS)는 2024년 5월 24일 US셀룰러의 무선통신 사업과 일부 주파수 자산을 T모바일에 44억달러에 매각하기로 합의했다. TDS는 US셀룰러 지분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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