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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스앤허스헬스, 펩타이드 시설 인수...공급망 강화 나서

    Akanksha Bakshi 2025-02-22 01:30:18
    힘스앤허스헬스, 펩타이드 시설 인수...공급망 강화 나서

    원격의료 플랫폼 힘스앤허스헬스(NYSE:HIMS)가 맞춤형 의약품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캘리포니아 소재 펩타이드 시설을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인수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인수로 힘스앤허스는 미국 내 공급망을 강화하게 됐다. 이를 통해 비용, 가용성, 품질, 안전성에 대한 통제력을 높이고 장기적인 운영 효율성을 개선할 수 있게 됐다.


    새로 확보한 시설은 예방 의학, 대사 최적화, 인지 기능, 회복 과학, 생물학적 저항 등 주요 분야에서 펩타이드 혁신 잠재력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맞춤형 치료에 대한 증가하는 수요에 부합하는 움직임이다.


    힘스앤허스의 멜리사 베어드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더 많은 미국인들이 자신의 필요에 맞춘 개인화된 치료를 포함한 의료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도록 공급망을 구축하고 있다"며 "이번 인수는 이러한 목표와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를 반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힘스앤허스는 가정용 검사 시설인 트라이브랩스를 인수해 혈액 채취와 전신 검사 서비스를 확대했다. 이를 통해 맞춤형 치료를 강화하고 조기 질병 진단을 지원하며 새로운 임상 분야 진출을 가속화할 수 있게 됐다.


    한편 미 식품의약국(FDA)은 2월 21일 기준으로 세마글루타이드 주사제 공급 부족 문제가 해결됐다고 발표했다.


    힘스앤허스는 작년에 GLP-1 공급 추적기를 출시해 개인들이 접근성 문제를 보고하고 브랜드 GLP-1 의약품의 가용성 개선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도구는 데이터 수집과 지원 자원으로 활용되며, FDA에 더 나은 의료 접근성을 지원하기 위한 통찰력을 제공한다.


    FDA는 오늘 제조사와의 확인을 통해 현재와 예상되는 국가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제품 가용성과 생산능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주가 동향
    힘스앤허스 주가는 금요일 마지막 거래에서 17.2% 하락한 55.01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