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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플랫폼스(Meta Platforms, Inc.)(NASDAQ:META)가 지난달 약 3600명의 직원 해고를 발표한 직후 임원진의 보너스를 2배 이상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주요 내용
이번 보너스 체계에는 마크 저커버그 CEO는 제외된다고 공시됐다.
임원 보너스 인상은 메타가 1월에 전체 인력의 5%인 약 3600명을 감축하기로 발표한 직후 이뤄졌다.
메타는 이번 인력 감축을 효율성 제고를 위한 '성과 기반 해고'라고 설명했다.
저커버그는 블룸버그가 공개한 내부 메모에서 "성과 관리 기준을 높이고 저성과자를 더 빨리 내보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직 메타 직원들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육아휴직과 병가 중인 직원을 포함한 일부 고성과자들이 부당하게 해고 대상이 됐다고 주장했다.
테크업계 익명 포럼인 블라인드에서 한 전직 직원은 "메타가 이제 가장 잔인한 테크기업이 됐다"고 비판했다.
이러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메타 주가는 해고 발표 직후 20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주가 동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