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세일러, 하원위에 `디지털자산 프레임워크` 제시...미국의 비트코인 패권 강조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래티지(NASDAQ:MSTR) 공동창업자가 목요일 프렌치 힐(French Hill)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위원장(공화-아칸소)과 만나 미국의 비트코인(CRYPTO: BTC) 글로벌 리더십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내용
세일러는 X(구 트위터)를 통해 화요일 위원회 위원들과 면담했다고 밝혔다. 논의는 디지털자산과 미국의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 분야 글로벌 리더십 확보 가능성에 초점이 맞춰졌다.
세일러는 이 자리에서 디지털자산을 미국 경제에 통합하는 전략인 '디지털자산 프레임워크'를 제시했다.

시장 영향
세일러는 이 '디지털자산 프레임워크'를 미국 내 암호화폐 규제 체계 수립을 목표로 하는 SEC 암호화폐 태스크포스에 제안했다.
자사를 비트코인 중심 전략으로 이끌어온 대표적인 비트코인 강세론자인 세일러는 최근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와의 관계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이른바 '크립토 볼'에서 트럼프 내각 전원과 만남을 가진 바 있다.

주가 동향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8만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