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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대마초 업계는 다양한 소식으로 가득했다. LFTD 파트너스(OTCQB:LIFD)가 일리노이 대마초 시장에 진출했고, 트룰리브 캐나비스(OTCQX:TCNNF)는 음료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한편 독일의 대마초 수입이 4배 급증하며 유럽 최대 시장으로서의 입지를 굳혔고, 뉴저지와 오하이오 주는 세금 인상과 유권자 승인 대마초법을 두고 충돌했다.
연예계에서는 아이스 큐브가 프리실라 빌치스와 협력해 새로운 대마초 브랜드를 공개했다. 이는 유명인 대마초 제품의 일반적인 실패를 피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로 평가된다. 하이타임즈의 지적재산권은 다시 한번 매각 대상이 되어 한때 상징적이었던 브랜드의 미래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사회정의 분야에서는 B NOBLE이 브롱크스 디펜더스에 2만5000달러를 기부하며 대마초 관련 형사사법 개혁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동시에 뉴욕은 금지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운영하는 판매점을 돕기 위한 대마초 사업 보조금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한편 큐라리프 홀딩스(OTCQX:CURLF)와 토탈 와인 앤 모어는 대마초 함유 음료 유통 확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는 THC 음료의 주류 소매 시장 진출이 가속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스포츠계에서는 WWE가 금지약물 목록에서 대마초를 제외했다고 알려져 프로스포츠의 전반적인 추세와 맥을 같이했다.
LFTD 파트너스가 일리노이에서 대마초 라이선스, 산업용 부동산, 소매 사업 인수를 발표하며 대대적인 진출을 선언했다. 이번 거래에는 수공예 재배, 주입기, 운송 라이선스와 스코키 소재 1만8558평방피트 규모의 대마초 제조시설, 록포드의 산업용 건물 2곳이 포함된다. 또한 LFTD는 미세스 벅비스 웨이크 앤 베이커리와 디스트릭트 바 앤 그릴, 하프 베이크드 바의 지분도 인수한다.
트룰리브 캐나비스가 '온워드'라는 비알코올성 THC 음료 라인을 출시하며 대마초 음료 시장에 진출했다. 천연 THC와 CBD로 만든 이 음료는 블루베리 모히토, 이탈리안 스프리츠, 복숭아 벨리니 등의 맛으로 출시된다. 플로리다의 선별된 토탈 와인 매장과 온라인에서 구매 가능하며, 알코올 대체재를 찾는 소비자들을 겨냥했다.
아이스 큐브가 대마초 사업가 프리실라 빌치스와 협력해 '프라이데이 쿠시'를 선보였다. 이들은 1년 이상 16가지 엄선된 품종을 완성했으며, 고함량부터 사교용 저함량까지 다양한 소비자 선호도를 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