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에코웨이브파워, 2024년 매출 22% 증가...영업손실 축소

2025-03-03 22:30:23
에코웨이브파워, 2024년 매출 22% 증가...영업손실 축소

나스닥 상장사 에코웨이브파워글로벌(WAVE)이 2024년 12월 31일 기준 연간 실적을 발표했다.


파력발전 프로젝트에서 첫 매출 16만8000달러를 기록했으며, 미국 프로젝트 시연과 EDF, 바이탈보이시스로부터 받은 상금 등 기타수익 22만5000달러를 포함해 총 매출 및 기타수익이 39만3000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2023년 대비 21.7% 증가한 수치다.


영업비용은 전년 대비 7% 감소한 246만 달러를 기록했다.


연구개발(R&D) 비용은 전년 대비 4% 증가한 53만6000달러를 기록했다. 회사는 로스앤젤레스 항만의 첫 미국 프로젝트와 포르투갈의 첫 MW급 프로젝트, 대만의 첫 시범사업 등의 계획된 사업 추진으로 비용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판매 및 마케팅 비용은 전년 대비 19.7% 감소한 30만1000달러를 기록했다. 회사는 프로젝트 파이프라인이 대폭 확대됨에 따라 비용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일반관리비는 전년 대비 0.5% 증가한 177만3000달러를 기록했다. 회사는 사업 확장에 따라 비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합작투자 순손실은 2024년 7만9000달러로, 전년도 1만9000달러에서 증가했다. 이는 주로 자파 항만 프로젝트의 운영 개시와 이스라엘 국가 전력망 연결에 따른 감가상각비 및 기타 운영비용 증가에 기인했다.


영업손실은 전년 대비 3% 감소한 233만8000달러를 기록했다. 순손실은 2024년 210만8000달러로, 전년도 186만6000달러에서 증가했다.


회사는 기말 현금 및 현금성자산으로 930만 달러를 보유하고 있다. 2024년에는 공모를 통해 총 300만 달러를 조달했으며, 영업비용을 7% 절감했다. 영업활동으로 인한 순현금 유출은 2023년 대비 30% 감소했다.


2025년 2월, 에코웨이브파워는 인도 바랏석유공사(BPCL)와 인도 내 파력발전 프로젝트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타당성 조사 이후 첫 단계로 BPCL의 뭄바이 석유터미널에 100KW 규모의 시범 프로젝트를 구축할 예정이다.



주가 동향
에코웨이브파워 주가는 금요일 6.59% 하락한 7.51달러로 마감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