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 유통업체 오토존(AutoZone, Inc., NYSE:AZO)이 3월 4일 장 개장 전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증권가는 오토존의 주당순이익(EPS)이 전년 동기 28.89달러에서 28.98달러로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38.6억 달러에서 39.8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테네시주 멤피스에 본사를 둔 오토존은 지난해 12월 10일 발표한 1분기 실적에서 주당순이익 32.52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 33.76달러를 하회했다.
오토존 주가는 지난 금요일 1.4% 상승한 3,493.01달러로 마감했다.
주요 애널리스트 투자의견
- 바클레이스의 매튜 맥클린톡 애널리스트는 1월 9일 투자의견 오버웨이트를 유지하고 목표가를 3,024달러에서 3,58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84%다.
- 아거스리서치의 빌 셀레스키 애널리스트는 1월 2일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3,560달러에서 3,678달러로 상향했다. 예측 정확도는 74%다.
- TD 코웬의 맥스 라클렌코 애널리스트는 12월 16일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3,450달러에서 3,800달러로 상향했다. 예측 정확도는 66%다.
- BMO 캐피털의 트리스탄 토마스-마틴 애널리스트는 12월 13일 아웃퍼폼 의견과 목표가 3,700달러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예측 정확도는 63%다.
- 웰스파고의 재커리 파뎀 애널리스트는 12월 11일 오버웨이트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3,450달러에서 3,750달러로 상향했다. 예측 정확도는 85%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