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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클라리온(NASDAQ:ACON)이 스크립스헬스와 척추치료용 노시스캔 기술 확대를 위한 상업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하면서 월요일 주가가 114% 급등한 7.09달러에 거래됐다.
주요 내용
아클라리온은 샌디에이고 소재 스크립스헬스와 상업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아클라리온의 노시스캔 기술이 스크립스 그린과 지역 최대 의료시스템인 스크립스헬스 네트워크 전반에 도입될 예정이다.
회사는 이 기술이 지역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더 많은 환자와 의사들이 첨단 진단 기술의 혜택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비영리 의료기관인 스크립스헬스는 5개 병원과 19개 외래진료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50만 명의 환자를 진료하고 있다.
아클라리온의 최고전략책임자인 라이언 본드는 이번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회사는 환자 접근성 확대와 지속적인 임상연구를 중점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식 중개 플랫폼을 통해 주식이나 부분주를 직접 매수하는 것 외에도, 해당 주식을 보유한 상장지수펀드(ETF)를 매수하거나 401(k) 전략을 통해 뮤추얼펀드 등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주식에 투자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아클라리온은 헬스케어 섹터에 속해 있다. ETF는 이 섹터의 트렌드에 노출될 수 있도록 해당 섹터의 유동성 높은 대형 기업들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벤징가 프로의 데이터에 따르면, ACON의 52주 최고가는 231.15달러, 52주 최저가는 2.43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