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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우 600포인트 급락...S&P500 작년 12월 이후 최대 낙폭, 공포지수 `극도의 공포` 지속

    Avi Kapoor 2025-03-04 19:19:21
    다우 600포인트 급락...S&P500 작년 12월 이후 최대 낙폭, 공포지수 `극도의 공포` 지속

    CNN 머니의 공포탐욕지수가 월요일에도 '극도의 공포' 구간에 머물렀다.


    미국 증시는 월요일 하락 마감했으며, 다우존스 지수는 장중 600포인트 이상 급락했다. S&P500 지수는 지난해 12월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화요일부터 캐나다와 멕시코 수입품에 25%, 중국 수입품에 2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


    S&P500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으며, 정보기술, 에너지, 임의소비재 업종이 월요일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다만 부동산과 필수소비재 업종은 시장 전반의 흐름과 달리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월요일 약 650포인트 하락한 43,191.24에 마감했다. S&P500 지수는 1.76% 하락한 5,849.72를, 나스닥 종합지수는 2.64% 하락한 18,350.19를 기록했다.


    투자자들은 오늘 타겟(NYSE:TGT), 오토존(NYSE:AZO), 베스트바이(NYSE:BBY)의 실적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공포탐욕지수는 월요일 24.4를 기록하며 이전 수치 20.1에서 소폭 상승했으나, 여전히 '극도의 공포' 구간에 머물렀다.



    CNN 비즈니스 공포탐욕지수란


    공포탐욕지수는 현재 시장 심리를 측정하는 지표다. 이는 공포심리가 높을수록 주가에 하락 압력을 가하고, 탐욕 심리가 높을수록 반대 효과를 낸다는 전제를 기반으로 한다. 이 지수는 7개의 동일 가중치 지표를 기반으로 산출되며, 0에서 100까지의 범위를 가진다. 0은 최대 공포를, 100은 최대 탐욕을 나타낸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