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노드스트롬 출신 캐시 스미스 영입해 새 CFO 선임

스타벅스(NASDAQ:SBUX)가 캐시 R. 스미스를 새로운 수석부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스미스는 취임 시점이 아직 결정되지 않았으나, 회사의 주요 재무책임자와 회계책임자를 겸임하게 된다.
회사는 또한 레이첼 루게리가 수석부사장, CFO, 주요 재무책임자 및 회계책임자 직에서 물러날 예정이며, 구체적인 사임 시점은 추후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스미스는 2023년부터 노드스트롬(NYSE:JWN)의 CFO를 역임하는 등 다양한 재무 임원직을 거친 베테랑이다.
그는 이전에 타겟, 익스프레스 스크립츠, 월마트 등에서 고위 재무직을 역임했다.
스미스는 1986년 레이시온에서 경력을 시작해 게임스탑, 센텍스, 케나메탈, 텍스트론 등 주요 기업에서 경험을 쌓았다.
현재 PPG 인더스트리즈와 백스터 인터내셔널의 이사회 멤버로도 활동 중이다.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산타바바라 캠퍼스에서 학사 학위를, 서던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MBA를 취득했다.
스타벅스는 스미스에게 연봉 92만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