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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머니의 공포탐욕지수가 목요일에도 '극도의 공포' 구간에 머물렀다.
미국 증시는 목요일 하락 마감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428포인트 급락했다. 미국이 캐나다, 멕시코, 중국산 수입품에 관세를 부과하자 이들 국가들이 미국산 제품에 보복관세로 대응한 영향이다.
크로거(NYSE:KR)는 목요일 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고 발표했다.
경제지표 측면에서는 1월 미국 무역적자가 1,314억 달러를 기록해 사상 최대치를 나타냈다. 전월 수정치는 981억 달러 적자였다. 4분기 비농업부문 단위노동비용은 2.2% 상승해 잠정치 3%를 하회했다. 2월 마지막 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2만1000건으로 전주 대비 2만1000건 감소했다. 시장 예상치 23만5000건을 밑돌았다.
S&P500 지수 대부분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부동산, 정보기술, 임의소비재 업종이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다만 에너지 업종은 시장 전반의 흐름과 달리 상승 마감했다.
목요일 다우존스 지수는 428포인트 하락한 4만2579.08에 마감했다. S&P500 지수는 1.78% 하락한 5738.52, 나스닥 지수는 2.61% 하락한 1만8069.26을 기록했다.
투자자들은 알곤퀸 파워 앤 유틸리티스(NYSE:AQN), 제네스코(NYSE:GCO), 어드밴티지 솔루션스(NYSE:ADV)의 실적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CNN 비즈니스 공포탐욕지수란
목요일 지수는 17.26을 기록해 전일 17.29에서 소폭 하락했으나 여전히 '극도의 공포' 구간에 머물렀다.
공포탐욕지수는 현재 시장 심리를 측정하는 지표다. 공포심리가 높아지면 주가에 하락 압력이 가해지고, 탐욕심리가 높아지면 반대 효과가 나타난다는 전제를 바탕으로 한다. 이 지수는 7개의 동일 가중치 지표를 기반으로 산출된다. 0에서 100까지의 범위를 가지며, 0은 최대 공포를, 100은 최대 탐욕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