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플러스 테라퓨틱스, 뇌암 치료제 임상 결과 발표에 주가 급등세 지속

2025-03-07 23:30:27
플러스 테라퓨틱스, 뇌암 치료제 임상 결과 발표에 주가 급등세 지속

플러스 테라퓨틱스(Plus Therapeutics, Inc.)의 주가가 금요일 장 전 거래에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회사는 레늄-186 오비스베메다(Rhenium (186Re) Obisbemeda) 1상 임상시험 결과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Nature Communications)에 게재됐다고 발표했다.


이 치료제는 미국에서 연간 약 1만5000명이 발병하는 가장 흔하고 치명적인 뇌암인 교모세포종 환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성과 유망한 효능을 입증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플러스 테라퓨틱스 주식은 최근 5일간 100% 이상 상승했다.


어제는 미 식품의약국(FDA)이 폐암 환자의 연수막 전이 치료를 위한 레늄-186 오비스베메다에 희귀의약품 지정(ODD)을 승인하면서 주가가 311% 이상 급등했다.


마이크 로솔 플러스 테라퓨틱스 최고개발책임자(CDO)는 이번 지정이 '제한적인 치료 옵션'을 가진 환자들을 위한 '절실히 필요한' 치료제 개발이라는 회사의 사명에 중요한 진전이라고 말했다.


로솔 CDO는 폐암에서 연수막 전이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어 새로운 치료제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희귀의약품 지정을 통해 시장 독점권, 세금 공제, 규제 수수료 면제 등 여러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소외된 환자들을 위한 혁신적 솔루션 개발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번 성과는 ReSPECT-LM 1상 임상시험 완료에 이은 것으로, 플러스 테라퓨틱스는 현재 2상과 1상 임상시험을 진행하면서 FDA와 긴밀히 협력하여 핵심 임상시험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주가 동향: 플러스 테라퓨틱스 주식은 금요일 장 전 거래에서 37.5% 상승한 1.9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