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펌·몽고DB·레딧 등 대형주 지난주 급락...최대 39% 하락

지난주 가장 큰 폭의 하락을 기록한 대형주 10개 종목을 살펴봤다.

1. 벤처 글로벌(NYSE:VG)은 4분기 실적 발표 후 주가가 38.83% 하락했다. JP모건의 제레미 토넷 애널리스트는 목표주가를 25달러에서 16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2. 몽고DB(NASDAQ:MDB)는 4분기 실적 발표 이후 29.83% 급락했다. 다수의 애널리스트들이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했다.
3. 삼사라(NYSE:IOT)는 4분기 실적 발표 후 25.84% 하락했다. 여러 증권사들이 목표주가를 낮췄다.
4. 마벨 테크놀로지(NASDAQ:MRVL)는 2025 회계연도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22.85% 하락했다. 다수의 애널리스트들이 목표주가를 하향했다.
5. 휴렛패커드 엔터프라이즈(NYSE:HPE)는 2분기 가이던스가 시장 예상을 하회하면서 20.19% 하락했다. 많은 애널리스트들이 목표주가를 조정했다.
6. 카바나(NYSE:CVNA)는 금리 상승과 무역 불확실성으로 인한 전반적인 시장 약세 속에 19.15% 하락했다. 메이시스(NYSE:M)와 빅토리아 시크릿(NYSE:VSCO)의 부진한 실적 전망도 업종 전반의 투자심리를 악화시켰다.
7. FTAI 에비에이션(NASDAQ:FTAI)은 19.03% 하락했다.
8. 애펌홀딩스(NASDAQ:AFRM)는 미국의 무역 파트너에 대한 관세 부과 등 시장 우려 속에 18.99% 하락했다.
9. 레딧(NYSE:RDDT)은 금리 상승과 무역 불확실성으로 인한 시장 약세 속에 17.18% 하락했다.
10. 앱러빈(NASDAQ:APP)은 16.96% 하락했다. 회사는 게임 사업부를 트리플닷 스튜디오에 9억 달러에 매각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