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이글, 실적 발표 앞두고 증권가 전망 하향...전년比 16% 감소 예상

아메리칸이글 아웃피터스(NYSE:AEO)가 3월 12일 장 마감 후 4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벤징가프로에 따르면 증권가는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에 본사를 둔 이 의류 소매업체의 주당순이익(EPS)이 전년 동기 61센트에서 51센트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16.8억 달러에서 16억 달러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아메리칸이글은 지난 1월 13일 4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바 있다.

아메리칸이글 주가는 화요일 5% 하락한 11.4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주요 애널리스트 투자의견

• 시티그룹의 폴 레주에즈 애널리스트는 3월 6일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1달러에서 13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65%다.
• 바클레이스의 에이드리언 이 애널리스트는 2월 5일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하고 목표주가를 19달러에서 17달러로 낮췄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63%다.
• 모건스탠리의 알렉스 스트래톤 애널리스트는 1월 21일 투자의견을 '비중축소'에서 '중립'으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를 15달러에서 16달러로 올렸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65%다.
• JP모건의 매튜 보스 애널리스트는 1월 8일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3달러에서 20달러로 하향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67%다.
• BMO캐피털의 시메온 시겔 애널리스트는 12월 5일 투자의견 '시장수익률'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2달러에서 20달러로 낮췄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75%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