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백악관서 테슬라 쇼룸 개최..."머스크 부당한 대우 받아" 자신이 선택한 모델은
Shivdeep Dhaliwal
2025-03-12 09:38:49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화요일 백악관에서 테슬라(NASDAQ:TSLA) 차량만을 전시하는 비공개 자동차 쇼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트럼프 행정부에서 역할을 수행하며 비난을 받고 있는 일론 머스크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
뉴욕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30분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기자회견과 자동차 홍보를 겸한 자리였다. 트럼프는 밝은 빨간색 모델 S를 가리키며 "내가 마음에 드는 차가 저것"이라고 말하면서 할인 없이 구매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옆에 있던 머스크는 방탄 기능을 강조하며 사이버트럭을 홍보하려 했다.
이전에 전기차를 비판했던 트럼프가 친구이자 주요 기부자를 위해 백악관을 활용해 판매를 촉진하는 모습이 주목을 받았다. 트럼프는 과거의 비판에도 불구하고, 비밀경호국이 운전을 허락하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백악관 직원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차량을 보관하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은 머스크에 대한 지지를 강조하며 "그는 소수의 사람들로부터 매우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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