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교육부 폐지 수순...직원 2000명 감원 추진
Namrata Sen
2025-03-12 19:44:16
미 교육부가 전체 직원의 절반 가까이를 감원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어서 교육부 폐지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주요 내용
교육부는 성명을 통해 트럼프 취임 당시 4133명이었던 직원 수를 2183명으로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린다 맥마흔 교육부 장관은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감원이 '대통령의 지시에 따른 것'이라고 확인했다.
이번 감원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정부효율화부(DOGE)의 광범위한 구조조정 계획의 일환이다. 이는 1.6조 달러 규모의 학자금 대출 관리, 학교 내 시민권 법률 집행, 저소득층 지역 연방 자금 배분을 담당하는 교육부를 해체하겠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공약과 맥을 같이한다.
교육부를 완전히 폐지하기 위해서는 의회 승인과 상원의 60표가 필요하지만, 트럼프 행정부는 직원 감축과 같은 조치는 부처 폐지 없이도 실행할 수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교육부의 업무를 어떻게 재분배할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으나, CBS 머니워치는 센추리 재단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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