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레스코랩스(OTC:CRLBF)가 수요일 발표한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1억8824만 달러 대비 감소한 1억7591만 달러를 기록했으나, 시장 예상치 1억7213만 달러를 상회했다.
4분기 영업현금흐름은 2900만 달러, 잉여현금흐름은 27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찰리 바흐텔 크레스코랩스 CEO 겸 공동창업자는 '2024년에는 운영 효율화, 수익성 우선화, 사상 최대 잉여현금흐름 창출 등 규율있는 실행을 보여줬다'며 '2025년에는 향후 수년간의 성장과 수익 극대화를 위해 전략적 자본 투자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최고 수준의 실행력 발휘, 현금 창출, 고수익 기회에 재투자하는 단순 명확한 접근법을 반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총마진율은 51.1%에서 47.8%로 하락했다. 조정 총이익은 8700만 달러로, 총마진율은 전년 동기 53%에서 49.5%로 하락했다.
영업이익은 2709만 달러에서 1941만 달러로 감소했다.
4분기 조정 EBITDA는 4200만 달러로 마진율 24%를 기록했다.
이번 주 초 이 수직 통합형 대마초 및 의료용 마리화나 기업은 켄터키주의 티어3 재배 라이선스에 대한 경영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계약으로 크레스코랩스는 최대 2만5000 평방피트 규모의 재배시설을 운영할 수 있게 되었으며, 켄터키주의 귀중한 티어3 재배 라이선스를 보유한 두 운영사 중 하나가 되었다.
주가 동향: 크레스코랩스 주가는 수요일 발표 시점 기준 0.13% 하락한 74센트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