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X, 유압 문제로 우주인 수니타 윌리엄스·부치 윌모어 귀환 임무 연기
Rounak Jain
2025-03-13 17:55:04
스페이스X가 유압 시스템 문제로 NASA 크루-10 우주인 발사 임무를 연기했다.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이 로켓 제조업체는 임무를 3월 14일 금요일로 재조정했다.
주요 내용
스페이스X의 국제우주정거장(ISS) 행 4인 크루-10 임무가 3월 12일 취소됐다.
플로리다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팰컨9 로켓이 발사 준비를 마쳤으나, 수송기-직립장치의 유압 시스템 오작동으로 발사가 지연됐다.
문제는 수송기-직립장치의 클램프 암과 관련된 것으로 확인됐다. 팰컨9 로켓과 '인듀어런스'라는 이름의 크루 드래곤 캡슐은 이 문제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
NASA 상업용 유인우주선 프로그램의 발사체 사무소 매니저인 마이크 레이븐스크로프트는 "이는 기본적으로 발사 시 이륙 단계에서 로켓을 제자리에 고정하는 방식과 관련된 문제"라고 설명했다.
발사 취소 후 크루-10의 지휘관인 NASA의 앤 맥클레인은 발사 관제팀에 감사를 표했다. 다음 발사는 3월 14일 금요일 오후 7시 3분(미 동부시간)으로 예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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