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큐사인 실적 발표 앞두고 월가 애널리스트들 목표가 잇달아 조정

도큐사인(DocuSign, NASDAQ:DOCU)이 3월 13일 장 마감 후 4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증권가는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이 회사의 주당순이익(EPS)이 전년 동기 76센트에서 85센트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벤징가프로에 따르면 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7억1239만 달러에서 7억6164만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큐사인은 지난해 12월 5일 발표한 3분기 매출이 7억5480만 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 7억4526만 달러를 상회했다.

도큐사인 주가는 수요일 0.8% 상승한 80.13달러로 마감했다.

주요 애널리스트 투자의견

• JP모건의 마크 머피 애널리스트는 3월 10일 투자의견을 '비중축소'에서 '중립'으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가를 70달러에서 75달러로 상향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73%다.
• JMP증권의 패트릭 월러번스 애널리스트는 1월 7일 '시장수익률 상회' 의견과 124달러의 목표가를 유지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61%다.
• HSBC의 스티븐 버시 애널리스트는 12월 6일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축소'로 하향 조정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61%다.
• 시티그룹의 타일러 래드키 애널리스트는 12월 6일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87달러에서 113달러로 상향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66%다.
• UBS의 칼 키어스테드 애널리스트는 12월 6일 '중립'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60달러에서 100달러로 상향했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74%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