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주 2종목, 1분기 매도 시점 도래했나

2025년 3월 13일 기준으로 정보기술(IT) 섹터에서 2개 종목이 모멘텀을 중시하는 투자자들에게 경고 신호를 보내고 있다.
RSI(상대강도지수)는 주가 상승일의 강도와 하락일의 강도를 비교하는 모멘텀 지표다. 이를 주가 흐름과 비교하면 단기적인 주가 움직임을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된다.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RSI가 70을 넘으면 과매수 상태로 간주된다.
다음은 이 섹터에서 최근 과매수 상태를 보이는 주요 종목들이다.

스프링클러(Sprinklr Inc, NYSE:CXM)
스프링클러는 3월 12일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2026 회계연도 매출 가이던스도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수준으로 제시했다. 로리 리드 스프링클러 CEO는 "핵심 사업과 스프링클러 서비스 부문에서 대형 고객 계약이 다수 성사되며 4분기 실적이 호조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 회사의 주가는 최근 5일간 약 11% 상승했으며, 52주 최고가는 14.32달러다.RSI 수치: 74.8주가 동향: 스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