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짐 크레이머는 CNBC '매드머니 라이트닝 라운드'에서 아서 J. 갤러거(NYSE:AJG)에 대해 '견실한' 기업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일부 주식은 조용히 상승하는데, 이 회사가 바로 그런 경우'라고 덧붙였다.
최근 아서 J. 갤러거는 필리핀 소재 필퍼시픽 인슈어런스 브로커스 앤 매니저스(필인슈어)의 잔여 지분을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크레이머는 누 홀딩스(NYSE:NU)에 대한 질문에 '낙관적 견해를 반복하지 않겠다. 실수가 될 것'이라고 답했다.
누 홀딩스는 지난 2월 20일 실적 발표에서 4분기에 450만 명의 신규 고객을 확보했으며, 12월 31일 기준 전체 고객이 전년 대비 22% 증가한 1억1,420만 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매드머니 진행자는 웨이스트 매니지먼트(NYSE:WM)에 대해 '환상적'이라고 평가했다.
이를 뒷받침하듯 CIBC는 3월 5일 동사의 목표주가를 227달러에서 247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푸보TV(NYSE:FUBO)에 대해서는 '추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스포츠 중심 실시간 TV 스트리밍 플랫폼인 푸보TV는 2월 28일 2024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8.1% 증가한 4억4,327만 달러를 기록했으나, 애널리스트 전망치 4억4,579만 달러를 소폭 하회했다.
크레이머는 얼라이언스번스타인 홀딩스(NYSE:AB)에 대해 '훌륭한 기업'이라며 '모든 것이 순조롭다'고 평가했다.
에퀴터블 홀딩스(NYSE:EQH)는 2월 24일 얼라이언스번스타인의 지분 4,600만 주를 주당 38.50달러에 매입하는 현금 공개매수를 발표했다.
옥시덴탈 페트롤리엄(NYSE:OXY)에 대해서는 '부채가 많고 그다지 좋지 않다'며 '더 나은 석유 기업을 찾아보라'고 조언했다.
레이먼드 제임스의 존 프리먼 애널리스트는 이번 주 월요일 옥시덴탈 페트롤리엄의 투자의견을 '강력매수'에서 '아웃퍼폼'으로 하향하고 목표가도 81달러에서 64달러로 낮췄다.
크레이머는 웨스턴 디지털(NASDAQ:WDC)에 대해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캔터 피츠제럴드의 매튜 프리스코 애널리스트는 3월 7일 웨스턴 디지털에 대해 '오버웨이트' 투자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가를 95달러에서 65달러로 하향 조정했다.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NASDAQ:AMAT)에 대해서는 '자본재 장비가 중국과 너무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 이들 기업을 좋아함에도 더 이상 지지할 수 없다'고 밝혔다.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는 월요일 이사회가 분기 현금배당금을 15% 인상하기로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8년 연속 배당금 인상을 기록하게 됐다. 이사회는 또한 100억 달러 규모의 신규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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