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화장품 유통업체 울타뷰티(NASDAQ:ULTA)가 3월 13일 장 마감 후 4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증권가는 일리노이주 볼링브룩에 본사를 둔 이 회사의 주당순이익(EPS)이 전년 동기 8.08달러에서 7.15달러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35.5억 달러에서 34.7억 달러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울타뷰티는 지난 1월 6일 데이브 킴벨 최고경영자(CEO)가 즉각적인 은퇴와 함께 이사회에서도 사임한다고 발표했다.
울타뷰티 주가는 수요일 3.9% 하락한 329.2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주요 애널리스트들의 최근 투자의견 변경 내역은 다음과 같다.
- 모건스탠리의 시메온 구트만 애널리스트는 1월 21일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가를 430달러에서 500달러로 올렸다. 이 애널리스트의 예측 정확도는 66%다.
- 바클레이스의 에이드리언 이 애널리스트는 1월 9일 '중립' 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가를 410달러에서 44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예측 정확도는 62%다.
- 시티그룹의 켈리 크라고 애널리스트는 1월 7일 '중립'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450달러에서 457달러로 올렸다. 예측 정확도는 72%다.
- 뱅크오브아메리카증권의 로레인 허친슨 애널리스트는 1월 7일 '중립'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460달러에서 475달러로 상향했다. 예측 정확도는 65%다.
- 스티펠의 마크 아스트라찬 애널리스트는 1월 7일 '보유' 의견을 유지하면서 목표가를 455달러에서 475달러로 올렸다. 예측 정확도는 75%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