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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머 "정부 셧다운되면 트럼프에 권력 넘어가고 머스크는 정부 서비스 파괴할 것"

Shivdeep Dhaliwal 2025-03-14 09:35:13
슈머

척 슈머(뉴욕) 상원 민주당 대표가 목요일 정부 셧다운 가능성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셧다운이 도널드 트럼프의 영향력을 크게 강화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주요 내용


슈머의 발언은 연방정부 예산을 둘러싼 의회 내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나왔다. 민주당과 공화당은 교착 상태의 책임을 서로에게 전가하고 있다. 슈머는 특히 일론 머스크를 언급하며, 이 기업인이 셧다운을 지지하고 이를 이용해 핵심 정부 프로그램을 해체하려 한다고 주장했다.


슈머는 소셜미디어 X에 "셧다운은 트럼프에게 도시와 주, 국가의 열쇠를 넘겨주는 것과 같다"며 "머스크는 셧다운을 원하고 있으며, 보도에 따르면 이미 주요 정부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파괴하는 데 셧다운을 이용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이 발언은 의회에서 진행 중인 논쟁의 일부로, 슈머와 다른 지도자들은 셧다운을 피하기 위해 '깨끗한 30일 임시예산안' 통과를 추진하고 있다. 시한이 다가오면서 양당의 대립은 더욱 격화되고 있다.


슈머는 하원을 통과한 6개월 정부 예산안을 진전시키는 데 동의하겠다고 발표했다. 많은 민주당 의원들이 이 법안을 트럼프와 머스크를 위한 '슬러시 펀드'라고 비판하고 있지만, 슈머는 법안이 불완전하더라도 통과시키지 않으면 퇴역군인, 노인, 장애인들에게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정부 셧다운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고 더힐이 보도했다.


시장 영향


정부 셧다운은 국가 전체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슈머의 트럼프 영향력에 대한 경고는 더 넓은 정치적 함의를 시사한다. 보도에 따르면 슈머는 예산 논쟁에서 공화당이 '당파적 노선'을 택했다고 비난했으며, 공화당은 정부가 폐쇄될 경우 민주당에 책임이 있다고 반박하고 있다. 이러한 대치는 양당이 각자의 입장을 고수하면서 의회 내 깊은 분열을 보여주고 있다.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도 공화당을 비판하며 예산안 통과에 필요한 표를 확보하지 못했다면 협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민주당이 필요하다면 민주당과 협상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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