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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체이스가 금요일 뉴욕증권거래소에 JP모건 미국 리서치 인핸스드 대형주 ETF(JUSA)를 상장했다. 이는 JP모건의 리서치 인핸스드 ETF 상품군을 확대하는 조치다.
이 ETF는 미국 대형주에 대한 투자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장기 자본 증식을 추구하는 전략을 투자자들에게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이 신규 펀드는 액티브 ETF 시장에서 JP모건의 리더십을 보여주는 사례다. JP모건 주가는 금요일 상승세를 보였다.
JP모건 자산운용의 글로벌 ETF 상품 총괄인 존 해링턴은 "JUSA는 수십 년간 축적된 당사의 리서치 인핸스드 전략 운용 경험과 액티브 ETF 구조의 유연성 및 혁신성을 결합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해링턴은 "JUSA는 오늘날 역동적인 시장에서 투자자들의 진화하는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검증된 전략을 적용할 수 있는 우리의 능력을 보여주며, 당사의 액티브 미국 ETF 상품군에 흥미로운 추가 라인업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9년 ETF 규정이 도입되어 규제 절차가 간소화된 이후, 특히 대형 블렌드와 대형 가치 카테고리에서 액티브 ETF의 운용자산이 크게 증가했다.
이러한 추세는 분산투자와 비용효율성을 갖춘 주식 투자 수단으로서 ETF에 대한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1988년부터 이 전략을 실행해온 랄프 징고니와 팀 스나이더 포트폴리오 매니저가 운용하는 JUSA는 다소 낮은 액티브 리스크와 더 폭넓은 종목 구성을 특징으로 하는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