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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가 상원 민주당 원내대표 척 슈머가 공화당의 지출법안에 대한 거부권 행사를 포기하면서 정부 셧다운 우려가 완화되자 금요일 급등세를 보였다.
S&P500 지수는 1.9% 급등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의 대선 승리로 투자자들이 주식을 매수했던 2024년 11월 6일 이후 최대 상승폭이다.
기술주와 소형주가 각각 2.3% 상승했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5% 올랐다.
금요일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주간 기준으로는 S&P500이 4주 연속 하락세를 기록하며 2022년 5월 이후 최장 하락 기록을 세웠다.
금요일 S&P500 전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으나, 주간 기준으로는 유틸리티와 에너지 업종만이 상승을 기록할 전망이다.
경제지표는 우려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미시간대 소비자신뢰지수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하락했고, 인플레이션 기대치는 급등했다. 5년 선행 소비자 인플레이션 기대치는 3.9%를 기록해 1993년 3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비트코인은 4% 급등해 8만4000달러를 기록하며 주간 상승세로 전환했고, 이는 다른 암호화폐 관련 자산들도 끌어올렸다. SPDR 골드 트러스트로 추적되는 금은 당일 보합세를 보였으나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3000달러를 돌파하는 역사적인 이정표를 세웠다.
금은 최근 11주 중 10주 동향을 기록하며 연초 이후 주요 자산군 중 최고의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글로벌 증시도 강세를 보였다. 중국 증시는 정부의 추가 경기부양 기대감으로 급등했고, 유럽 증시는 독일이 부채한도 상향 합의를 이끌어내면서 상승했다.
주요 지수 | 가격 | 일간 변동률 |
나스닥 100 | 19,636.47 | 2.3% |
러셀 2000 | 2,038.13 | 2.3% |
S&P 500 | 5,615.85 | 1.8% |
다우존스 | 41,408.07 | 1.5% |
주요 ETF 동향
실적 발표 관련 주요 종목 움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