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70억원 규모 비트코인 숏포지션 청산한 고래, BTC 상승 신호인가
Aniket Verma
2025-03-18 19:03:47
한 투자자가 40배 레버리지를 활용해 5170억원(5억1700만달러) 규모의 비트코인(CRYPTO: BTC) 숏포지션을 화요일 전량 청산하며 수백만 달러의 수익을 실현했다.
주요 내용
이 포지션은 영구선물 거래 플랫폼 하이퍼리퀴드에서 8만3898달러에 진입했으며, 비트코인 가격이 8만5557달러에 도달했다면 청산될 수 있는 수준이었다.
현재 이 트레이더의 영구선물 계약은 모두 종료된 상태다. 이 고래 투자자는 총 946만달러의 수익을 거뒀으며, 최근 3일간에만 400만달러 이상을 벌어들였다.
온체인 추적 플랫폼 스팟온체인은 이 고래가 포지션 청산 후 611만달러 규모의 이더리움(CRYPTO: ETH)을 매수했다고 확인했다.
이처럼 높은 레버리지를 활용한 숏포지션의 수익 실현은 비트코인이 8만5000달러를 넘어설 수 있다는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코인글래스 데이터에 따르면 비트코인 롱포지션 비율이 숏포지션을 상회했다.
비트코인은 지난 한 달간 14% 이상 하락했으며, 약 2개월 전 기록한 사상.............................................................................................................................................................................................................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