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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츠앨런 해밀턴 홀딩(NYSE:BAH) 주가가 화요일 거의 변동이 없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부츠앨런은 쉴드AI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미국 정부에 AI 기반 자율주행 솔루션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력은 부츠앨런의 임무공학 전문성과 쉴드AI의 하이브마인드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을 결합해 국방부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부츠앨런은 최근 쉴드AI의 전략적 투자 라운드에 자사 최대 규모의 기업 벤처 캐피털 투자를 단행했다. 이번 투자는 하이브마인드의 배치를 확대하고 국가 안보에 핵심적인 자율주행 제품 개발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BAH 주식은 지난 1년간 20% 이상 하락했다. 투자자들은 ETF 시리즈 솔루션즈 US 글로벌 테크놀로지 앤 에어로스페이스 & 디펜스 ETF(NYSE:WAR)를 통해 이 주식에 투자할 수 있다.
이번 파트너십은 무인 시스템에 AI 기반 제어 시스템과 자율주행 기술의 개발 및 통합을 가속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복잡한 작전 상황에서 미군에 결정적인 이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력의 목표는 미군에 자율주행 기술을 제공해 병력을 보호하고 위협 상황에서의 의사결정을 개선하는 것이다.
쉴드AI의 하이브마인드 소프트웨어는 GPS가 차단되거나 전파방해 상황에서도 드론부터 F-16 전투기까지 다양한 자율주행 차량을 구동할 수 있다.
이번 파트너십은 다른 국가 안보 임무에도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어, 양사는 주요 국방 이니셔티브에 첨단 AI 기능을 제공할 수 있는 위치를 확보하게 됐다.
부츠앨런의 국방기술그룹 사장인 스티브 에스카라바지는 적대적 위협의 진화하는 특성과 미군의 우위를 유지하는 데 있어 이번 파트너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달 초 부츠앨런은 자회사인 부츠앨런 해밀턴이 2035년 만기 5.950% 시니어 노트 6억5000만 달러 규모의 가격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