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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치아웃푸드(BranchOut Food Inc., 나스닥: BOF)가 건조 과일 및 채소 원료 공급업체인 마이크로드라이드(MicroDried)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수요일 발표했다.
이번 제휴로 연간 500만~600만달러의 원료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며, 다용도 고성능 건조 원료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추가 성장이 기대된다.
이번 협력을 통해 브랜치아웃의 젠틀드라이(GentleDry) 기술이 마이크로드라이드의 기존 포트폴리오에 통합되어 전 세계 식품 제조업체에 제공되는 원료 솔루션의 범위가 확대된다.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BOF 주식은 지난 1년간 15% 하락했다.
이번 파트너십은 페루에 위치한 브랜치아웃의 새로운 5만 평방피트 규모의 고효율 시설을 활용해 대규모 생산을 추진할 예정이다.
연간 7.6%의 성장률을 보이며 360억달러 규모로 평가되는 글로벌 동결건조 원료 시장에서는 클린라벨과 비용 효율적인 식품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브랜치아웃은 이번 계약을 통해 이 확장되는 시장의 점유율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마이크로드라이드의 광범위한 원료 포트폴리오가 강화되어 식품 제조업체들에게 향상된 제형 유연성과 고품질 건조 원료에 대한 접근성을 제공하게 된다.
또한 이번 협력은 최소 가공 식품과 클린라벨 옵션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 증가 추세에도 부합한다.
회사 발표에 따르면 이미 초기 주문이 생산에 들어간 상태로, 브랜치아웃과 마이크로드라이드는 식품 제조업체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지속 가능한 건조 원료 솔루션을 제공하며 글로벌 원료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할 준비가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