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미친 도전 또 시작한 미스터비스트...제트기·감옥·헬스장서 150만달러 건 실험

2025-03-20 16:25:01
미친 도전 또 시작한 미스터비스트...제트기·감옥·헬스장서 150만달러 건 실험

유튜브의 슈퍼스타 미스터비스트(MrBeast)로 알려진 지미 도널드슨이 이전보다 더 큰 규모의 파격적인 도전을 새롭게 시작했다.



주요 내용


미스터비스트는 19일 X(구 트위터)를 통해 현재 진행 중인 세 가지 도전을 공개했다. 첫 번째는 250만달러 상당의 개인용 제트기에서 생활하는 파일럿의 도전이다. 100일 동안 제트기 안에서 버티면 해당 항공기를 상금으로 받게 된다.


두 번째는 경찰과 범죄자가 감옥에서 대결을 펼치는 도전이다. 100일 동안 감옥을 떠나지 않고 버틴 사람에게 50만달러의 상금이 주어진다.


세 번째는 체중 감량 도전으로, 참가자가 헬스장에서 생활하며 45kg을 감량하면 50만달러를 받게 된다.



과거 도전 사례


미스터비스트는 이전에도 파격적인 도전을 선보여왔다. 대표적인 사례는 다음과 같다:


- '서클 마지막 생존자' 도전: 참가자들이 거대한 원 안에서 며칠간 버티며 최후의 1인에게 50만달러 지급


- '람보르기니 손대기' 도전: 참가자들이 람보르기니에서 손을 떼지 않고 2일 가까이 버텨야 하는 도전


- '극한 생존' 실험: 50시간 독방 생활, 사막·열대우림·극한의 추위 등 극한 환경에서 24시간 버티기


- '파격 상금' 도전: 무인도 증정, 100만달러를 걸고 진행된 술래잡기 등



시장 영향


현재 추정 순자산이 10억달러에 달하는 미스터비스트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리는 유튜버 중 한 명이다. 2023년에는 모든 자산을 기부하겠다고 선언해 화제를 모았으며, 1,000명의 시각장애인에게 수술을 지원하는 등 자선과 콘텐츠를 결합한 독특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로블록스 CEO 데이비드 바주키 등 투자자들과 함께 틱톡 인수를 위한 200억달러 규모의 투자를 추진하는 등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