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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의 리처드 선덜랜드 애널리스트는 스파이어(NYSE:SR)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72달러에서 85달러로 상향했다.
선덜랜드 애널리스트는 스파이어가 실적 성장에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분석했다. 미주리주의 규제 환경 개선과 SB4 법안 통과로 기업가치 갭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애널리스트는 호의적인 겨울철 날씨로 2025년 가이던스 리스크가 감소한 점 등을 긍정적 요인으로 꼽았다.
선덜랜드는 4월 23일 예정된 미주리주 요금조정 관련 증언이 합의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애널리스트는 여름까지 합의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며, 비교적 부담스럽지 않은 수준의 결과들이 스파이어의 5-7% 성장률을 넘어서는 2026년 실적 상승 가능성을 뒷받침할 것으로 분석했다.
애널리스트는 최종 명령과 2026년 테스트 기간 하에서의 추가적인 규제 지연 감소가 미주리주 수익률을 개선하고 높은 실적 기반에서 정상화된 성장을 실현하는 다단계 전략의 토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애널리스트는 2026년 주당순이익(EPS)을 기존 4.96달러에서 5.25달러로 상향 조정했는데, 이는 4.80-4.98달러 수준의 가이던스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