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토스, 전술드론·극초음속 무기 성장성에 JP모건 목표가 상향

JP모건의 세스 M. 사이프만 애널리스트는 크라토스 디펜스 앤 시큐리티 솔루션스(나스닥:KTOS)의 목표주가를 기존 27달러에서 33달러로 상향 조정하면서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사이프만 애널리스트는 에릭 데마르코 크라토스 CEO와 디애나 룬드 CFO와의 컨퍼런스콜 주요 내용을 공유했다.
사이프만은 크라토스가 전술드론 사업에서 꾸준히 진전을 보이고 있으며, 프로그램 차질 위험이 크게 감소했다고 전했다.
그는 미 해병대 지휘부가 우호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으며, 다수의 촉매 요인으로 긍정적 전개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또한 크라토스가 미 국방부의 극초음속 무기 능력 강화 추진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했다.
사이프만은 크라토스가 MACH-TB 2.0 계약을 통해 극초음속 시험 분야에서 이미 선도적 위치를 확보했으며, 이 계약은 연간 수억 달러 규모의 매출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크라토스의 핵심 사업인 위성통신과 표적드론 부문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드론 외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