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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Y 투자자 27%, 향후 1년내 전문 투자자문 받겠다

    Benzinga Advisor 2025-03-24 00:01:18
    DIY 투자자 27%, 향후 1년내 전문 투자자문 받겠다

    주식 스크리너, 트레이딩 플랫폼, AI, 투자 데이터 사이트의 발전으로 자가 투자(DIY) 방식이 그 어느 때보다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DIY 투자자의 27%가 향후 1년 내에 전문 투자자문가(사람)의 도움을 받을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J.D. 파워의 2025 미국 투자자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 DIY 투자자들의 경우 이 비율이 37%까지 상승했다.


    같은 조사에서 40세 미만 투자자들은 자산운용사 고객의 11%, 퇴직연금사 고객의 20%, 은행 고객의 26%, 핀테크 기업 고객의 42%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투자자문사들이 새로운 고객, 특히 장기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젊은 자가 투자자들을 확보할 수 있는 큰 기회를 제공한다.


    하지만 이 조사는 투자자문사들이 이러한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극복해야 할 여러 과제도 지적했다. 이들 투자자들은 AI, 핀테크 등 디지털 투자 솔루션에 익숙하다. 따라서 투자자문사와의 거래 용이성이 매우 중요하다. 조사에서 DIY 투자자들은 이를 4번째로 중요한 기준으로 꼽았으며, 디지털 채널 접근성도 7대 중요 기준에 포함됐다.


    더욱 중요한 것은 신뢰성, 상품 제공, 인적 요소였다. 다시 말해 브랜드나 인지도만으로는 부족하다. 투자자문사들은 사용하기 쉽고, 신뢰를 줄 수 있으며, 투자자들이 이미 사용하고 있는 자가 투자 플랫폼 및 전략과 잘 어우러지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또한 투자자문사들은 투자자들의 선택을 존중하고 그들의 DIY 접근방식에 맞춰야 한다. 예를 들어 핵심 투자 영역 외의 서비스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 조사에 따르면 DIY 투자자의 41%는 재무와 투자가 자가 관리가 가능할 만큼 단순하다고 생각해서 이 방식을 선택했다. 같은 비율의 투자자들은 재무와 투자의 자가 관리를 즐기기 때문에 DIY를 선택했다.


    상속, 세금 등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면 이들의 선호도와 충돌하지 않으면서 고객을 확보할 수 있다. DIY 성향의 투자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해서는 보다 개인화된 접근이 필요하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