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가장 큰 폭의 하락을 기록한 대형주 10개 종목을 살펴보았다.
- KE홀딩스(NYSE:BEKE)는 UBS가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하고 목표가를 24.5달러로 제시하면서 주가가 15.38% 하락했다.
- 레딧(NYSE:RDDT)은 9.76% 하락했다. 구글이 자사 제품에 레딧 콘텐츠를 더욱 효과적으로 통합하기 위한 파트너십 확대를 발표했음에도 주가는 잠시 상승했다가 하락세로 돌아섰다.
- 인사이트(NASDAQ:INCY)는 지루성 화농성 한선염 환자를 대상으로 한 포보시티닙의 2건의 3상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한 후 8.75% 하락했다. 윌리엄블레어와 구겐하임은 투자의견을 하향했으며, 트루이스트증권은 목표가를 74달러에서 72달러로 낮췄다.
- 제임스 하디 인더스트리스(NYSE:JHX)는 8.39% 하락했다.
- 엑스펑(NYSE:XPEV)은 4분기 조정 주당순이익이 예상을 하회하면서 8.13% 하락했다.
- 뉴코어(NYSE:NUE)는 1분기 조정 주당순이익 가이던스가 시장 예상을 하회하면서 7.63% 하락했다.
- 부즈앨런해밀턴(NYSE:BAH)은 7.22% 하락했다. 회사는 미국 정부에 AI 기반 자율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쉴드AI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다고 발표했다.
- 텔러스(NYSE:TU)는 7.07% 하락했다.
- 푸투홀딩스(NASDAQ:FUTU)는 7.01% 하락했다. 중국인민은행이 1년 대출우대금리를 3.1%, 5년 금리를 3.6%로 동결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정책당국은 무역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위안화 안정화와 경제성장 지원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고 있다.
- 마이크론테크놀로지(NASDAQ:MU)는 로젠블랫이 목표가를 250달러에서 200달러로 하향한 후 지난주 6.02% 하락했다. 회사는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