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중형주 상위 10대 상승주...셀시우스·루시드·시그넷 등 급등

지난주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10개 중형주를 살펴봤다.

1. 디지넥스(NASDAQ:DGNX)는 지난주 시장 조정 국면에서 나타난 투자자 불확실성과 여러 리스크 요인들이 완화되면서 전반적인 반등세에 힘입어 108.29% 급등했다.
2. 넥스트디케이드(NASDAQ:NEXT)는 25.07% 상승했다. 회사는 워싱턴 D.C. 순회 항소법원이 2024년 8월 판결을 수정해 연방에너지규제위원회(FERC) 명령에 대한 무효화 위험을 제거했다고 발표했다.
3. 셀시우스 홀딩스(NASDAQ:CELH)는 펩시코(NASDAQ:PEP)가 프리바이오틱 소다 브랜드 포피를 19억5000만 달러에 인수한다는 소식에 21.60% 상승했다.
4. 시그넷 주얼러스(NYSE:SIG)는 2025 회계연도 4분기 실적 발표 후 21.08% 급등했다. 여러 증권가에서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5. 뉴 포트리스 에너지(NASDAQ:NFE)는 미국의 후티 반군 공습 이후 달러 약세와 중국 경제지표 호조에 따른 수요 전망 개선으로 20.63% 상승했다.
6. 밀로즈 프로퍼티스(NYSE:MRP)는 첫 배당금 지급 결정과 2025년 전망 발표 후 16.61% 상승했다.
7. 아큐티스 바이오테라퓨틱스(NASDAQ:ARQT)는 캐나다 보건부가 경증에서 중등도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조리브 크림을 승인한 후 16.35% 상승했다.
8. 루시드 그룹(NASDAQ:LCID)은 모건스탠리가 투자의견을 언더웨이트에서 중립으로 상향 조정한 후 15.79% 상승했다.
9. 캐털리스트 파마슈티컬스(NASDAQ:CPRX)는 15.27% 상승했다.
10. 스톤코(NASDAQ:STNE)는 4분기 주당순이익과 매출이 예상을 상회하면서 14.20%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