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백악관 관리 `금 보유분으로 BTC 매입` 시사에 비트코인·이더리움·도지코인 상승...전문가 `주요 가격대 주목`

2025-03-24 10:50:08
백악관 관리 `금 보유분으로 BTC 매입` 시사에 비트코인·이더리움·도지코인 상승...전문가 `주요 가격대 주목`

미국 정부가 금 보유분을 활용해 비트코인 매입을 검토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요 암호화폐가 일요일 상승세를 보였다.


암호화폐등락률가격 (미 동부시간 오후 8시 30분 기준)
비트코인(CRYPTO: BTC)+2.66%86,262.05달러
이더리움(CRYPTO: ETH)+1.41%2,013.81달러
도지코인(CRYPTO: DOGE)+3.73%0.1739달러

주요 내용


대표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은 야간 거래에서 86,632.21달러까지 상승했으며, 이더리움은 하루 종일 2,000달러 선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이번 상승은 대통령 디지털자산자문위원회의 보 하인스 사무총장이 미국이 보유한 금을 활용해 비트코인을 매입할 수 있다고 언급한 후 나타났다.

3월 들어 두 주요 암호화폐는 상반된 흐름을 보였다. 비트코인이 1.94% 상승한 반면, 이더리움은 10% 이상 하락했다.

비트코인의 시장 점유율은 60%를 유지한 반면, 이더리움의 점유율은 9.4%에서 8.6%로 감소했다.

이번 가격 급등으로 지난 24시간 동안 1억4,300만 달러 규모의 청산이 발생했으며, 이 중 숏포지션 청산이 9,100만 달러를 차지했다.

비트코인의 미결제약정은 지난 24시간 동안 5.43% 증가했다. 흥미롭게도 현재 선물 거래자들의 대부분이 숏포지션을 취하고 있어 조정 가능성이 제기된다.

암호화폐 공포탐욕지수는 '공포' 구간을 유지했다.

암호화폐등락률가격 (미 동부시간 오후 8시 30분 기준)
파트코인(FARTCOIN)+24.45%0.5551달러
본크(BONK)+11.34%0.00001353달러
(FORM)+9.12%1.96달러

글로벌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전일 대비 1.95% 증가한 2조8,100억 달러를 기록했다.

일요일 야간 선물 시장에서 주요 지수 선물이 상승세를 보였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 선물은 오후 8시 39분 기준 190포인트(0.45%) 상승했다. S&P 500 선물은 0.62%, 나스닥 100 선물은 0.78% 상승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으로 인한 경기 침체 우려에도 불구하고 다우지수와 S&P 500이 각각 0.77%, 0.079% 상승한 긍정적인 한 주를 마감한 후 이어진 상승세다.

전문가 분석


유명 암호화폐 분석가이자 트레이더인 알리 마르티네즈는 비트코인의 주요 가격대를 지목했다.

마르티네즈는 "116만 명의 투자자가 62만5,000 BTC를 매수한 82,590달러에서 85,150달러 구간이 지지선"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177만 명의 투자자가 144만 BTC를 매수한 95,400달러에서 97,970달러 구간이 저항선"이라고 강조했다.

또 다른 유명 트레이더인 크립토 페라스는 이더리움이 2,150달러를 지지선으로 회복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최근의 상승이 약세 재테스트로 간주될 것이라고 밝혔다.

"성공적으로 회복한다면 2,800달러와 4,00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지만, 실패하면 1,539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