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L, 재생에너지 투자은행 자벨린캐피털 인수...에너지 인프라 사업 확대
Akanksha Bakshi
2025-03-25 00:13:27
존스랭라살(JLL)이 북미 재생에너지 전문 투자은행 자벨린캐피털을 인수한다고 1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구체적인 인수 금액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인수로 JLL은 미국 에너지·인프라 자본시장 부문을 강화하게 된다. JLL은 이미 유럽과 아시아에서 200억 달러 규모의 거래를 완료한 글로벌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2017년 설립된 자벨린캐피털은 재생에너지, 에너지 저장, 에너지 전환 분야의 M&A와 기업금융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뉴욕과 시카고에 위치한 16명의 전문인력은 JLL의 미주 자본시장 부문에 합류하게 된다.
이번 전략적 인수를 통해 JLL은 에너지·인프라 분야의 종합 자본 자문사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주요 인프라 투자자들에 대한 서비스 역량이 확대될 전망이다. 자벨린캐피털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JLL은 신규 시장 진입자들에게 포괄적인 솔루션과 자금조달 전략, 에너지 투자 자문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JLL 자본시장 부문 CEO인 리처드 블록삼은 "자벨린캐피털 영입으로 청정에.....................................................................................................................................................................................................................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