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코믹, 1분기 실적 발표 앞두고 월가 톱 애널리스트들 목표가 줄상향

향신료 제조업체 맥코믹(McCormick & Company)(NYSE: MKC)이 3월 25일 개장 전 1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증권가는 맥코믹의 1분기 주당순이익(EPS)이 전년 동기 63센트에서 64센트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16억 달러에서 16.1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맥코믹은 지난 1월 23일 시장 예상을 웃도는 4분기 실적을 발표한 바 있다.
맥코믹 주가는 월요일 0.2% 상승한 80.34달러로 마감했다.
최근 주요 애널리스트들의 투자의견 변화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JP모건의 켄 골드만 애널리스트(정확도 77%)는 1월 24일 투자의견 '언더웨이트'를 유지하면서 목표가를 66달러에서 69달러로 상향 조정했다.TD코웬의 로버트 모스코우 애널리스트(정확도 67%)는 1월 8일 투자의견을 '홀드'에서 '매수'로 상향하고 목표가를 86달러에서 90달러로 올렸다.제프리스의 롭 디커슨 애널리스트(정확도 67%)는 지난해 1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