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분석

CNS파마 뇌암 치료제, 생존율 목표 미달에도 부작용 적어 주목

2025-03-26 01:05:33
CNS파마 뇌암 치료제, 생존율 목표 미달에도 부작용 적어 주목

CNS파마슈티컬스(NASDAQ:CNSP)가 화요일 악성 뇌종양인 교모세포종(GBM) 재발 및 진행성 환자를 대상으로 한 베루비신 임상시험의 1차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임상시험은 베루비신과 현재 재발성 또는 진행성 교모세포종 치료의 표준 치료제인 로무스틴을 비교했다.


분석 결과, 1차 평가지표인 전체 생존율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우위를 보이지는 못했다.


그러나 다른 안트라사이클린계 약물 사용을 제한하는 심장독성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해당 환자군에서 안전성 프로파일도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측은 베루비신으로 치료받은 모든 환자에서 전체 생존율(OS)과 무진행 생존율(PFS)을 포함한 주요 임상 관련 평가지표에서 로무스틴과 비슷한 수준의 결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CNS파마슈티컬스의 최고의료책임자 산드라 실버만은 "다른 안트라사이클린계 약물과 관련된 심장독성 때문에, 1년 이상 베루비신을 투여받은 환자에서도 심장독성이 나타나지 않았다는 이번 연구 결과는 재발성 또는 진행성 암 환자들에게 베루비신이 가치 있는 치료 대안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실버만은 또한 "베루비신은 로무스틴과 관련된 폐독성이나 혈소판감소증도 보이지 않아 환자들이 치료 중 이러한 부작용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다. 더욱이 토포이소머라제 II 억제라는 주요 작용기전이 특정 종양 조직형에 국한되지 않아 더 광범위한 치료제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2025년 2월 26일 기준, 회사의 현재 현금 보유액은 1400만 달러로 증가했다. 경영진은 현재 전망을 기준으로 보유 현금으로 2026년까지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주가 동향
CNSP 주식은 화요일 마지막 거래에서 59.9% 하락한 1.37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