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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의 제레미 토넷 애널리스트가 DT미드스트림(NYSE:DTM)의 목표주가를 115달러에서 109달러로 하향 조정하면서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DT미드스트림은 지난 2월 4분기 주당영업이익이 94센트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 89센트를 상회했다.
회사는 2025년 조정 EBITDA 가이던스를 18% 상향해 10억9500만~11억5500만 달러 범위로 제시했다.
토넷 애널리스트는 2025년 조정 EBITDA 가이던스가 JP모건의 예상치 11억5100만 달러와 시장 중간 예상치 11억4000만 달러에 부합한다고 분석했다.
또한 회사는 2026년 조정 EBITDA 전망치를 11억5500만~12억2500만 달러로 제시했는데, 이는 JP모건의 예상치 12억3000만 달러와 시장 중간 예상치 12억1100만 달러 수준이다.
애널리스트는 실적 발표와 함께 DT미드스트림이 AES 인디애나의 약 1GW 규모 가스발전소에 공급할 300 MMCFD 규모의 미드웨스턴 가스 수송 지선 개발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추가로 회사는 웨스트버지니아에 건설될 2,060MW 복합화력발전소를 위한 375 MMCFD 규모의 선행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발전소의 최종투자결정(FID) 이후 2028 회계연도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토넷은 DT미드스트림이 아팔래치아와 헤인즈빌이라는 두 주요 가스전 지역에서 강력한 영업 레버리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EBITDA의 80% 이상을 최소물량계약(MVC)을 통해 보호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핵심 지역에 노출된 순수 천연가스 미드스트림 기업으로서 DT미드스트림은 인상적인 EBITDA 성장 잠재력과 레버리지 감소를 위한 명확한 경로를 제시하고 있다.
주가 동향: DTM 주가는 수요일 마지막 거래에서 2.51% 하락한 98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