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코인, 도지코인·시바이누 제치고 `올해 최대 수혜주` 될까

파트코인(CRYPTO: FARTCOIN)이 지난 주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면서, 거래자들은 주요 거래소 상장 가능성과 함께 차세대 주요 밈코인으로서의 잠재력에 주목하고 있다.

주요 내용

암호화폐 트레이더 맥스비코즈BTC는 3월 27일 X 포스팅을 통해 솔라나(CRYPTO: SOL) 기반 밈코인인 파트코인이 암호화폐 업계와 전통 금융권의 관심을 사로잡으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파트코인이 밈코인적 성격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모멘텀이 지속된다면 수백억 달러 규모의 시가총액에 도달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맥스비코즈BTC는 파트코인을 고위험 투자로 보면서도 페페(CRYPTO: PEPE)를 포함한 전반적인 암호화폐 시장 대비 우수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트레이더 알트코인 셰르파는 파트코인이 중요한 시점에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파트코인이 큰 폭의 상승을 앞두고 조정을 받고 있거나, 0.47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어 이 시점이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셰르파는 현재 보유 포지션을 유지하며 추가 신호를 관찰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장 영향

스톡체인 데이터에 따르면 파트코인은 지난 24시간 동안 스마트 머니가 가장 많이 매수한 토큰으로, 매수 규모는 8만 달러에 달했다.

폴리마켓에서는 파트코인이 2025년 5월 이전에 코인베이스와 같은 '1티어 거래소'에 상장될 확률이 62%까지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