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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이트웨이브 창업자 마이크 코노버 "AI가 단순 업무 대체할 것...50야드까지는 AI가 처리"

    Hayden Buckfire 2025-03-28 23:23:54
    브라이트웨이브 창업자 마이크 코노버

    브라이트웨이브의 창업자이자 CEO인 마이크 코노버가 3월 마이애미에서 열린 퓨처프루프 시티와이드에서 벤징가의 댄 리치와 만나 자사의 독특한 인공지능(AI) 접근 방식에 대해 논의했다.


    브라이트웨이브는 사모투자자들을 위한 AI 실사 플랫폼으로, 고객들의 투자 이해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코노버는 "금융 서비스 업계에서 우리가 판매하는 기술을 찾지 않는 회사는 없다"며 "투자의향서를 작성하기 위해 수천 페이지의 문서를 검토해야 하는 금융회사의 젊은 직원들의 고충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금융 데이터 처리에는 수십, 수백 시간이 소요되며, 지금까지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단순히 인력을 더 투입해왔다"고 설명했다.


    인디애나 대학 출신인 코노버는 많은 관리자들이 AI와 그 잠재력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ChatGPT에는 사용설명서가 없으며, 매우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며 "우리 같은 전문가들의 역할은 고객들이 원하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도록 고객과 함께 워크플로우를 정의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AI와 데이터 과학 분야의 전문가인 코노버는 최근까지 글로벌 데이터 분석 기업 데이터브릭스에서 근무했다.


    AI가 금융시장의 관심을 끌고 주요 기업들의 경영진을 매료시키면서, 일각에서는 이 기술이 화이트칼라 일자리를 대체하고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코노버는 AI 시스템이 올바른 판단력을 대체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1970년대 후반 회계사들을 위한 비지캘크와 같은 이전 기술들이 직원들의 업무를 대체하기보다는 더 효율적이고 사고력이 필요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지금까지는 대안이 없었던 대량의 단순 작업에서 비슷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제 우리는 50야드까지 훨씬 더 빠르게 도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