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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SMC 주가수익비율(PER) 분석...업계 평균보다 낮아

    Benzinga Insights 2025-03-29 05:00:31
    TSMC 주가수익비율(PER) 분석...업계 평균보다 낮아

    대만 TSMC(NYSE:TSM)의 주가가 현재 165.1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85% 하락한 수준이다. 지난 한 달간 주가는 8.47% 하락했으나, 연간 기준으로는 16.79% 상승했다. 단기 실적이 불안정한 반면 장기 실적이 양호한 상황에서 장기 투자자들은 기업의 주가수익비율(PER)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Past Year Chart


    TSMC의 경쟁사 대비 PER 분석


    PER은 기업의 현재 주가를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눈 값이다. 장기 투자자들은 이를 통해 기업의 현재 실적을 과거 실적, 역사적 데이터, S&P 500과 같은 지수나 업종 전반의 시장 데이터와 비교 분석한다. PER이 높다는 것은 투자자들이 기업의 미래 실적 개선을 기대한다는 의미로, 주가가 고평가됐을 수 있다. 또한 향후 실적 개선과 배당 증가를 기대하며 현재 더 높은 주가를 지불할 용의가 있다는 의미일 수도 있다.


    반도체 장비 업종의 평균 PER이 127.6인데 비해 TSMC의 PER은 24.59로 낮은 수준이다. 이는 동종업계 대비 실적이 부진할 수 있다는 우려를 반영하거나, 주가가 저평가됐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Guage


    결론적으로 PER은 기업의 시장 실적을 분석하는 데 유용한 지표지만 한계도 있다. 낮은 PER은 기업이 저평가됐다는 신호일 수 있지만, 투자자들이 미래 성장을 기대하지 않는다는 의미일 수도 있다. 또한 PER은 단독으로 사용해서는 안 되며, 산업 트렌드나 경기 순환과 같은 다른 요인들도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PER을 다른 재무지표 및 정성적 분석과 함께 활용해 투자 결정을 내려야 한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