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인
  • Benzinga
이번주 방송스케쥴

JP모건 인수 사기 혐의 찰리 자비스 유죄 판결...필라델피아 투자사기범 15년형

Erica Kollmann 2025-03-29 06:25:13
JP모건 인수 사기 혐의 찰리 자비스 유죄 판결...필라델피아 투자사기범 15년형

JP모건체이스 사기 혐의 찰리 자비스 유죄 판결

학자금 금융 스타트업 프랭크를 1억7500만 달러에 매각하는 과정에서 JP모건체이스를 상대로 사기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된 찰리 자비스가 유죄 판결을 받았다.


블룸버그 보도에 따르면 맨해튼 연방 배심원단은 32세의 이 기업가가 프랭크의 고객 기반을 30만 명 미만에서 425만 명 이상으로 부풀려 은행을 기만했다고 판단했다.


배심원단은 약 6시간의 심의 끝에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 자비스는 은행 사기 혐의로 최대 30년형을 선고받을 수 있지만, 법률 전문가들은 이보다 낮은 형량이 선고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선고 일정은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투자 사기로 필라델피아 사업가 15년 6개월 실형 선고

필라델피아 사업가 조셉 라포르테가 파 펀딩을 통해 대규모 투자 사기를 저지르고 수백만 달러의 세금을 회피한 혐의로 목요일 15년 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파 펀딩으로 운영된 컴플리트 비즈니스 솔루션 그룹의 CEO였던 그는 가맹점 현금 선지급 어음에 대해 12%에서 44%의 수익률을 약속하면서 허위 계약을 통해 자금을 빼돌려 4억400만 달러 규모의 투자자 사기를 저질렀다.


라포르테의 세금 관련 범죄에는 페이퍼컴퍼니를 통한 2000만 달러의 파 펀딩 수입 은닉, 900만 달러의 리베이트 미신고, 고용세 회피를 위한 직원 급여 현금 지급이 포함되며 이로 인해 연방세 800만 달러의 손실이 발생했다.


그는 또한 거주지를 허위로 신고해 160만 달러의 펜실베이니아 주세를 회피했다. 파 펀딩의 '집행자' 역할을 한 그의 형제 제임스는 법원이 지정한 관재인의 변호사를 폭행한 혐의 등으로 3월 13일 11년 6개월의 형을 선고받았다.


이 사건은 IRS, FBI, FDIC의 수사 후 펜실베이니아 동부 지방 검찰청이 기소했다. 라포르테는 전용기를 포함한 자산을 몰수당했으며 3억1400만 달러의 배상금 지급을 명령받았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