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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웨이브파워, LA항 시범사업 허가 획득...미국 진출 본격화

Akanksha Bakshi 2025-03-31 21:30:45
에코웨이브파워, LA항 시범사업 허가 획득...미국 진출 본격화

해안 파력발전 기술 기업 에코웨이브파워 글로벌(나스닥: WAVE)이 캘리포니아주 샌페드로 버스 70에서 파력발전 시스템을 건설하고 시연하기 위한 철회가능 허가를 LA항으로부터 획득했다고 월요일 발표했다.


3월 27일 승인된 이번 허가는 동사의 미국 시장 확장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2024년 11월 획득한 연방 허가와 함께 이번 최종 승인으로 에코웨이브파워는 2~3개월 내 완공을 목표로 파력발전 시범사업 건설에 착수할 수 있게 됐다.


쉘 해양재생에너지(Shell MRE)가 공동 출자한 이번 시범사업은 청정 파력발전을 발전시키는 핵심 단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허가로 에코웨이브파워는 파력발전 변환 시스템의 설치 및 운영을 위해 약 1만400 평방피트의 육지와 2000 평방피트의 수역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LA항의 알타시와 협력해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시립부두 1번의 기존 콘크리트 부두 구조물에 최대 8개의 파력발전 부유체를 설치하는 것을 포함한다.


이미 현장에 배송돼 있는 컨테이너 기반 에너지 변환 장치가 부두 갑판에 설치되고 부유체와 연결될 예정이다. 설치는 2025년 2분기 말까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에코웨이브파워의 이나 브레이버만 CEO는 "이번 허가는 미국 시장 진출에 있어 중요한 진전"이라며 "미국의 가장 중요한 항구 중 하나에 혁신적이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기술을 도입하기 위해 LA항, 알타시, 쉘 MRE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미국 에너지부에 따르면 파력발전은 연간 1400 테라와트시 이상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으며, 이는 약 1억3000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


에코웨이브파워의 시범사업은 파력발전의 상용화를 향한 중요한 단계이며, 이 분야에서 회사의 리더십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회사는 이번 프로젝트가 미국과 전 세계의 향후 대규모 파력발전 도입의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가 동향: WAVE 주식은 월요일 장 전 거래에서 8.64% 하락한 5.7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