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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투리 홀딩스(NYSE:CTRI)가 최근 약 5억달러 규모의 다년도 고객 계약에 이어 3억6000만달러 이상의 신규 프로젝트를 추가 수주했다고 화요일 발표했다.
이번 신규 프로젝트는 미국과 캐나다에 걸쳐 있으며, 가스, 전기, 산업 분야의 역량을 총동원해 다양한 유틸리티, 에너지, 데이터센터 고객사를 지원하게 된다.
수주한 프로젝트에는 미국 북동부 데이터센터 개발, 남서부 지역 전력망 복원력 강화를 위한 대규모 기본서비스계약(MSA), 유틸리티 및 에너지 고객사를 위한 산업·기계 작업 등이 포함된다. 또한 핵심 유틸리티 배전시스템 업그레이드와 관련된 신규 계약도 포함됐다.
구체적인 작업 범위는 데이터센터용 변전소 건설, 미국 유틸리티 기업의 전력망 복원력 강화, 북동부 산업 프로젝트 완공, 미국과 캐나다 전역의 유틸리티 인프라 현대화 등이다. 여기에는 중서부 수자원 프로젝트와 전기·가스 시스템 업그레이드도 포함된다.
센투리는 지난주에도 2025년 초 인도 예정인 4억9000만달러 이상의 프로젝트를 수주한 바 있다. 여기에는 다년도 계약 갱신과 신규 계약이 포함되며, 북동부, 중서부, 태평양 북서부 시장에서 입지를 확대하게 된다.
센투리는 기본서비스계약(MSA) 갱신과 신규 계약 수주에 초점을 맞춘 전략을 추진하고 있으며, 북미 전역에서 장기 성장, 고객 관계 강화, 유틸리티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