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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프라이즈 파이낸셜(NYSE:AMP)의 유동주식 대비 공매도 비중이 최근 보고 대비 14.55% 하락했다. 회사는 최근 116만주가 공매도된 것으로 보고했으며, 이는 거래 가능한 전체 보통주의 1.41%에 해당한다. 거래량을 기준으로 공매도 포지션을 청산하는데 평균 1.96일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매도 비중은 매도되었으나 아직 청산되지 않은 주식의 수를 의미한다. 공매도는 트레이더가 보유하지 않은 회사의 주식을 매도하는 것으로, 주가 하락을 기대하고 거래하는 방식이다. 트레이더들은 주가가 하락하면 이익을 얻고 상승하면 손실을 보게 된다.
공매도 비중을 추적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특정 주식에 대한 시장 심리를 나타내는 지표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공매도 비중 증가는 투자자들이 더 비관적인 전망을 가지게 되었음을 의미하며, 감소는 더 낙관적인 전망을 시사한다.
차트에서 볼 수 있듯이 아메리프라이즈 파이낸셜의 공매도 비중은 최근 보고 이후 감소했다. 이는 단기적인 주가 상승을 의미하지는 않지만, 트레이더들은 공매도되는 주식이 감소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동종업계 비교는 기업의 실적을 평가하는 데 있어 분석가들과 투자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기법이다. 기업의 동종업계는 산업, 규모, 업력, 재무구조 등이 유사한 다른 기업을 의미한다. 기업의 동종업계는 10-K 보고서, 위임장 설명서를 통해 확인하거나 직접 유사성 분석을 통해 파악할 수 있다.
벤징가 프로에 따르면, 아메리프라이즈 파이낸셜 동종업계의 평균 유동주식 대비 공매도 비중은 3.49%로, 이는 아메리프라이즈 파이낸셜의 공매도 비중이 대부분의 경쟁사보다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