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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모터(NASDAQ:PEV)와 인덕트EV가 중형 전기 셔틀버스에 무선충전 기술을 도입하는데 성공했다.
이번 혁신으로 케이블 없이도 차량 충전이 가능해져 상용 전기차 운영 효율성이 개선되고 지속가능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무선충전은 이제 피닉스EV 고객들이 선택할 수 있는 옵션으로 제공되며, 전기트럭과 A타입 스쿨버스까지 그 혜택이 확대된다.
피닉스EV의 덴톤 펭 CEO는 이번 기술 통합이 상용 전기차 도입에 있어 큰 도약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무선충전 기술을 활용함으로써 무공해 운송을 더욱 접근하기 쉽고 효율적으로 만들어, 차량 운영업체들이 비용을 절감하면서도 친환경 미래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인덕트EV의 첨단 무선충전 시스템을 활용하면 전기 셔틀버스가 차고지, 승객 승하차 지점, 또는 지정된 충전 장소에서 잠깐 멈춰 있는 동안 충전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수동 연결 없이도 운휴시간을 최소화하고 서비스 시간을 늘릴 수 있다.
무선충전 기술은 빈번한 자동 충전을 통해 가동시간을 늘리고, 대형 플러그인 스테이션이 필요 없어 인프라 요구사항을 줄이며, 케이블 손상과 외부 환경 노출을 방지해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고전압 케이블 취급과 관련된 위험을 제거함으로써 안전성도 향상된다.
주가 동향: PEV 주식은 수요일 장전 거래에서 4.80% 하락한 0.3475달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