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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해방의 날` 충격에 비트코인 휘청이는 가운데 금 기반 코인은 올해 급등세

2025-04-03 14:18:13
트럼프 `해방의 날` 충격에 비트코인 휘청이는 가운데 금 기반 코인은 올해 급등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전면적인 관세 부과 조치로 위험자산 시장이 하락하면서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을 찾아 금 가격이 수요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주요 내용


현재 현물 금은 온스당 3,148.93달러로 0.46% 상승했으며, 이는 장중 기록한 3,167달러 최고치에서 소폭 하락한 수준이다. 상품거래소의 금 선물은 0.15% 상승한 3,171달러를 기록했다.


이번 상승으로 금은 연초 대비 20%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금 가격 상승은 실물 금 기반 암호화폐에도 호재로 작용했다. 테더골드와 팍스골드는 지난 24시간 동안 1.02% 상승했으며, 2025년 들어 20% 이상 상승했다.


실제로 이 두 금 기반 암호화폐는 올해 가장 성공적인 5대 코인에 포함되어 비트코인(CRYPTO: BTC)과 이더리움(CRYPTO: ETH) 같은 대형 암호화폐들을 크게 앞섰다.


암호화폐24시간 등락률연초대비 등락률가격 (ET 12:30 기준)
팍스골드(CRYPTO: PAXG)+1.02%+20.16%3,167.24달러
테더골드(CRYPTO: XAUT)+1.02%+20.93%3,171.20달러

유명 암호화폐 분석가 알리 마르티네즈는 도지코인이 "중대 기로에 섰다"고 밝혔다.


"0.16달러 선이 지지된다면 0.57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으나, 이 선이 무너지면 0.06달러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분석가는 전망했다.


금 투자자이자 저명한 경제학자인 피터 쉬프는 일각에서 '디지털 골드'로 불리는 비트코인의 하락을 지적하며 금을 "진정한 안전자산이자 가치 저장 수단"이라고 평가했다.



트럼프의 새로운 상호 관세 구조의 범위와 규모가 월가의 최악의 예상치를 넘어서면서 자본시장이 급락했다. 새로운 수입품 관세는 교역 상대국이 미국에 부과하는 관세의 50% 수준으로 설정될 예정이다.

이 기사는 AI로 번역되어 일부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