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XRP(CRYPTO: XRP)가 일주일 새 13% 하락했으나, 소매 수요 급증과 활성 주소 수 신기록 경신이 중기적 반등 신호로 해석된다.
암호화폐 | 가격 | 시가총액 | 24시간 변동 | 7일 변동 |
XRP (CRYPTO: XRP) | 2.03달러 | 1,184억 달러 | -3.7% | -12.9% |
도지코인 (CRYPTO: DOGE) | 0.1602달러 | 238억 달러 | -6.3% | -17.3% |
시바이누 (CRYPTO: SHIB) | 0.00001210달러 | 71억 달러 | -1.5% | -14.9% |
트레이더 분석
알리 마르티네즈는 TD 순차지표가 매수 신호를 보이며 XRP가 반등을 준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주요 지표
글래스노드 데이터에 따르면 2022년 사이클 저점 이후 XRP 활성 주소 수는 490% 급증한 반면, 비트코인은 10%에 그쳐 소매 투자자들의 수요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웨일얼럿 데이터에 따르면 리플사의 에스크로 계좌에서 10.2억 달러 규모의 5억 XRP가 잠금 해제됐다. 또한 미확인 지갑 두 곳에서 각각 3억, 2억 XRP의 추가 잠금 해제가 확인됐다.
코인글래스 데이터는 XRP 파생상품 거래량이 하루 만에 63.7% 증가했으며, 미결제약정은 36억 달러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최근 24시간 동안의 청산 규모는 1,93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이 중 롱 포지션 청산이 1,280만 달러를 차지했다.